About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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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한(괌), 하와이 섬, 일본 본토, 오키나와, 필리핀, 푸에르토리코, 한국, 미대륙의 여성 활동가들, 정책입안자들, 교육자들, 학생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우리 사회에 유사한 문제들을 다룬다:
– 군사폭력 성적학대 인신매매, 미국 군사 작전과 기지 확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 전쟁 준비로 인한 환경 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으로 유용한 프로그램에서 자금이 빠져나가 국방예산이 폭등하는 문제.

–군사주의에 반대하는 활동과 더불어 우리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대안적 삶을 위한 비전을 촉진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아래와 같은 활동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개별적인 노력을 서로 연결시킨다:

국제회의
각 국가별 그룹들 간 연대

공동행동들

각 지역의 활동과 캠페인들을 서로서로 지원한다. (편지, 연대 성명, 기부금, 상품 구입 등을 통해)

우리는 헤이그 평화회의(1999년 네덜란드), 군기지 환경에 관한 국제회의(1999년 워싱턴), 세계사회포럼(2004년 뭄바이), 21세기를 위한 국제여성전략회의(2005년 브롱스빌, 뉴욕), 반기지네트워크 컨퍼런스(2007년 에콰도르), 미국사회포험(2010년 디트로이트), 모아나 누이(2011년 호놀룰루, 2013년 버클리) 등 여러 국제모임들에 참여해왔다.

군사주의가 어떻게 여성, 아동,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교육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국제회의 성명서나 다른 기고문 등 공동의 글쓰기 작업을 진행해왔고

마지막으로 영화제 수상작인 <미군기지와 이웃하여 산다는 건(2012년 리나 호시노 작)>. 이 다큐멘터리는 오키나와부터 푸에르토리코까지 평화와 진정한 안보를 위한 지역프로젝트로 미 군사기지에 의한 오염, 성매매, 땅과 문화에 대한 모독 등에 저항하는 7명의 풀뿌리 여성 리더들을 다룬다.